美포르노업계, 또 '에이즈 공포' 확산…제작 중단

美포르노업계, 또 '에이즈 공포' 확산…제작 중단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포르노 배우 1명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미국 포르노 업계가 또다시 '에이즈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포르노 산업 종사자들의 모임인 '자유발언연합'(FSC)은 소속 배우 1명이 HIV 양성 판정을 받아 자체적으로 모라토리엄(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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