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낸 뒤 죄책감… 직장 여성 '육아 스트레스' 심각

짜증낸 뒤 죄책감… 직장 여성 '육아 스트레스' 심각
-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1천509명이 집단·개별 상담을 592차례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월∼11월에는 5천311명을 상대로 상담이 2천299차례 이뤄졌다. 이 기간 상담 유형을 보면 양육 방법과 영·유아 발달사항 문의가 각각 1천562건, 1천413건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양육 스트레스 등 심리문제(309건)와 육아 중 발생한 가족 간 마찰·불화에 관한 내용(62건)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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