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울증, 습관 바꾸면 예방 가능

청소년 우울증, 습관 바꾸면 예방 가능
-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소아청소년건강정신증진센터(센터장 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하 센터)2013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성남시 관내 중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억제하거나 유발하는 요인을 강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센터는 우울증을 억제하기 위해 매일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 햇빛 보기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게 하기 위해 정크푸드 없는 날을 지정하기도 했으며 학생 스스로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플래너를 나누어 주고 작성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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