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하루 10번꼴 난민 혐오범죄…어린이들까지 폭행

독일서 하루 10번꼴 난민 혐오범죄…어린이들까지 폭행
- 2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독일 내무부는 최근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자국에서 난민과 난민보호소를 상대로 한 공격이 3천533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거의 하루 10번꼴로 일어난 셈이다. 이 가운데 2천545건은 개개인의 난민을, 988건은 방화 등 난민이 머무는 숙소를 겨냥한 것이었다. 

이 가운데 2천545건은 개개인의 난민을, 988건은 방화 등 난민이 머무는 숙소를 겨냥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모두 560명이 부생했다. 여기에는 어린이도 43명 포함돼 있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27800068#csidx7539a609f62dffa9f93fa22dd87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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