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평등 미국 수준에 빠르게 접근”

중국 불평등 미국 수준에 빠르게 접근”
- 피케티 교수는 지난 2015년 중국의 “1인당 평균소득(구매력 기준)이 유럽이나 북미 국가들보다 3~4배 적은데도 상위 10%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부자 나라들 상위 10%의 그것과 맞먹었다”고 추정했다. 1978년 개방 이후 고속성장을 거듭했지만 혜택이 골고루 분배되지 않은 채 상위층으로 집중됐음을 에둘러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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