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양성평등' 21% 그쳐

우리 사회 양성평등' 21% 그쳐
- 여성가족부가 9일 발표한 ‘2016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1%로 나타났다. 조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통계청이 지난해 9~10월 전국 4004가구 7399명을 방문·면접해 이뤄졌다. 여성은 14.6%, 남성은 27.5%가 양성평등하다고 응답해 성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가장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데는 여성의 74.2%, 남성의 50.8%가 동의했고 남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데는 여성의 11.2%, 남성의 21.6%가 동의했다.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응답은 30대 여성(84.5%), 남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응답은 29세 이하 남성(35.4%)에서 가장 높았다. 5년 후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38.5%였다. 
여성은 14.6%, 남성은 27.5%가 양성평등하다고 응답해 성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가장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데는 여성의 74.2%, 남성의 50.8%가 동의했고 남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데는 여성의 11.2%, 남성의 21.6%가 동의했다. 여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응답은 30대 여성(84.5%), 남성이 불평등한 처우를 받는다는 응답은 29세 이하 남성(35.4%)에서 가장 높았다. 5년 후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3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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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092137005&code=940100#csidx2c0f833749dfed2b24160e782066a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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