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한끼 금식으로 생명 구하는 '40일의 기적'

글로벌비전, 한끼 금식으로 생명 구하는 '40일의 기적'
- 기독교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2017 사순절 한 끼 금식 -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4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독교인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란 취지로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해 공동체적 관점에서 세상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사순절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금식에 참여한 후, 한 끼의 식사비(7,000원 기준) 이상을 모아 기부하면 해외 저소득가정에 쌀(12kg)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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