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근로자 임금차별 반드시 해결해야”
여성근로자 임금차별 반드시 해결해야”
- 그는 “우리나라 여성, 노동, 보육 정책을 완전히 뜯어 고치지 않고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도, 성 평등 사회를 만들 수도 없다”며 “여성만을 대상으로 정책을 설계해서는 결코 여성이 겪고 있는 차별과 격차를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남성의 육아휴직사용 및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개선 추진과 보육·요양 등의 사회적 돌봄 체계의 공공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정책과 사회보험 및 공공부조를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것을 결의했다.
- 그는 “우리나라 여성, 노동, 보육 정책을 완전히 뜯어 고치지 않고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도, 성 평등 사회를 만들 수도 없다”며 “여성만을 대상으로 정책을 설계해서는 결코 여성이 겪고 있는 차별과 격차를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남성의 육아휴직사용 및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개선 추진과 보육·요양 등의 사회적 돌봄 체계의 공공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정책과 사회보험 및 공공부조를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