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북한사회가 되기를

차별 없는 북한사회가 되기를
- 차별없는 날' 홍보활동은 2013년 말부터 시작됐는데요. 유엔 기구 중 하나인 UNAIDS, 즉 유엔에이즈대책본부가 시작한 홍보계몽운동이었습니다. 에이즈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사회적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고 차별하는 악습을 없애지 않는 한 에이즈로 인한 죽음도 새로운 에이즈 감염도 뿌리뽑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차별철폐 선전홍보활동은 모든 종류의 차별을 없애자는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됐습니다. 이제는 매년 3월 1일을 ‘차별 없는 날’로 정해서 해마다 차별철폐 국제 홍보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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