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여고생 사연에 시민들 '토닥토닥'…실험영상 '화제'
왕따 여고생 사연에 시민들 '토닥토닥'…실험영상 '화제'
-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한 여고생이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고개를 푹 숙인 채 하염없이 우는 학생에게 여성은 “앉아요. 무슨 일인데요?”라고 묻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는 ‘왕따 당하는 학생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로받고 싶은 학생과 그 학생에게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을 보면, 학생의 사연을 들은 한 여성은 “나쁜 애들이다. 어차피 사회 나가도 제대로 못 할 애들이야. 무시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한다.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 선생님에게도 아직 알리지 못했다는 학생의 말을 들은 한 남성은 “아저씨도 조카가 있다. 대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8500019#csidx596f76a76a5374ba87e97429c14a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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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는 ‘왕따 당하는 학생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로받고 싶은 학생과 그 학생에게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을 보면, 학생의 사연을 들은 한 여성은 “나쁜 애들이다. 어차피 사회 나가도 제대로 못 할 애들이야. 무시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한다.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 선생님에게도 아직 알리지 못했다는 학생의 말을 들은 한 남성은 “아저씨도 조카가 있다. 대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8500019#csidx10569a3764db1c2962a6db0f06152e8
-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한 여고생이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고개를 푹 숙인 채 하염없이 우는 학생에게 여성은 “앉아요. 무슨 일인데요?”라고 묻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는 ‘왕따 당하는 학생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로받고 싶은 학생과 그 학생에게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을 보면, 학생의 사연을 들은 한 여성은 “나쁜 애들이다. 어차피 사회 나가도 제대로 못 할 애들이야. 무시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한다.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 선생님에게도 아직 알리지 못했다는 학생의 말을 들은 한 남성은 “아저씨도 조카가 있다. 대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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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는 ‘왕따 당하는 학생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로받고 싶은 학생과 그 학생에게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을 보면, 학생의 사연을 들은 한 여성은 “나쁜 애들이다. 어차피 사회 나가도 제대로 못 할 애들이야. 무시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한다.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 선생님에게도 아직 알리지 못했다는 학생의 말을 들은 한 남성은 “아저씨도 조카가 있다. 대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8500019#csidx10569a3764db1c2962a6db0f06152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