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초고령 사회, 김해 노인 자립기반 마련 착착

2026년 초고령 사회, 김해 노인 자립기반 마련 착착
- 김해시는 이 같은 고령사회에 대비해 장기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시의 장기 노인복지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노인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들의 생산성을 높여 노인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이른바 선순환 고령사회에 진입시킨다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금전과 질병, 건강문제 등을 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총사업비 144억 원(국·도비 27억 원)을 투입해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내년 4월 완공목표로 건립한다.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과 문화 여가공간을 갖춰 건강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미다.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