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빛나래 멘토들과 함께 원예치료로 꿈을 심다

두빛나래 멘토들과 함께 원예치료로 꿈을 심다
-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원예치료는 멘토와 함께 흙을 만지고 식물을 직접 심어 보면서 식물의 생육환경을 이해함과 동시에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1일에는 대학생 멘토 10명과 학교밖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은 자신이 심은 원예식물을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을 기르고 감정을 완화시켜 자신의 내부 갈등을 적절히 자제하는 능력을 증진시켰다.

박영옥 강사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 흙과 식물을 만지며 자연물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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